작성일 : 15-10-06 10:22
추억 가득한 9월공연 2015 파주포크페스티벌
 글쓴이 : JOYCOMM
조회 :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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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기대되는 공연 2015 파주포크페스티벌이 파주 평화누리 공원에서 파주골에 함성으로 메아리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2014 파주포크페스티벌의 여운이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는 락커는 12일 토요일 낮부터 부지런히 준비하여 임진각으로 달려갔답니다. 


가을 빛을 발하며 깊은 호수인냥 깊어가는 가을 하늘 바라기하며 뭉게뭉게 피어나는 구름과 수다나누며 가을은 축제의 계절을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찍 가서 바람개비동산에서 바람개비도 돌려보고 파주포크페스티벌도 즐기고 임진각으로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 관객 시민들의 모습을 스케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텐트를 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평화누리공원은 초록빛 가득한 잔디위에서 엄마랑 아빠랑 마음껏 뛰고 구르고 공놀이를 하며 엄마아빠 추억가득한 포크송도 들을 수 있는 훈훈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평화를 갈망하는 파주벌 임진각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리고 우리네 추억도 끄집어내어 세 살배기 아기부터 할머니할아버지 어르신들까지 어깨춤이 들썩이는 포크페스티벌~~

자유함으로 편안하게 돗자리 깔고 두 다리 쭈욱 뻗고 수다나누면서 치킨에 김밥에 과자에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들이 총 출동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악을 즐 길 수 있는 파주공연이었습니다.


5시부터 공연시작인데 4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여 미리가서 티켓을 입장팔찌로 바꿔주는 센스발휘하여 비교적 앞 줄에서 대기할 수 있었다지요.


4시 입장시에는 좀 여유롭게 돗자리 두 개깔아 여유롭하게 자리잡고 완벽한 피크닉 준비를 해간 우리 가족은 김밥에 포도에 커피에 바게트에 현장 판매하는 파파이스치킨까지 줄서서 사오기 성공하고~~





어느 공연장에서 자리 이동을 마음대로 하고 음식을 먹고 웃으며 음악을 즐길 수 있을까요?

우린 언제나 한자리에 경직되게 앉아 지루하게 음악을 즐겼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2015 파주포크페스티벌은 가수도 관객도 편안하게 자유하게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하며 추억가득한 음악을 즐기고 있었더라구요.


우리가 청춘이었을 때 음악을 즐기던 모습이 생각나서 시간을 거스르느라 한참을 과거로 돌아갔더랍니다.





김광석 오마쥬라 불리는 채환의 노래를 시작으로 박학기,유리상자의 포근포근 노래를 들으며 대단원의 서막을 열게 되는데요.


남자 넷이 부른 김광석 메들리는 평화누리공원을 가득 메우는 감동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분단이라는 슬픈 역사를 간직한 평화를 갈구하는 땅 임진각에서 끝이 보이지않는 잔디광장에 20,000여명의 관객들이 운집하여 9월공연을 즐기는 시간 따갑도록 강렬했던 가을 해도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 노을 빛이 우리를 감싸주면 우리들의 마음은 더욱 큰 기쁨과 감동으로 열기가득으로 물들어가는 시간.





일어나 일어나 다신 한 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부르고 어깨동무로 하나되고 함성 소리질러~~~

두 손을 높이 들어 환호하고 두 발을 굴려 높이 뛰고~~~

스탠딩으로 뛰면서 노래하는 건 클럽다니는 청춘들만 하는 건 줄 알았더니 파주포크에 온 관객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나이불문하고 모두 열광하더군요~~

노래를 들을 줄 알고 즐길 즐 아는 관객 여러분은 멋쟁이였답니다.

공연을 즐기는 자세에 대해서도 새로운 관점을 정립하게 된 힐링공연이었는데요.





내 집 안방인냥 담요덮고 누워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는 이부터 시종일관 뒤에서 서서 공연을 사수하는 이,다정한 연인과 즐기는 공연, 어린 자년들과 텐트안에서,찍찍이 공놀이하며 ,언덕위 잔디밭에서 뛰며 공연을 즐기는 이..

어찌나 다양한 모습으로 즐기시는 지 이 것이 진정한 축제로구나!! 싶더군요.


축제장에 등장한 소품들도 기막힌 아이디어를 싣고~~~

어둠이 내리고 풀벌레소리와 더불어 공연은 무르익어가고 쌀쌀한 기운이 우리를 엄습하더니 준비해 온 무릎담요와 두툼한 겉옷 담요도 등장하시고~~~~야광리본도 눈에 뜨이네요^^


파주평화공원에서 열리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관객들의 철저한 준비성에 놀라고





바버렛츠의 추억담은 복고풍에 박수보내고~~

의상이며 헤어스타일이며 모두 70년대 올드팜을 연상시키는 3인조 걸그룹은 바니걸스를 추억하게 만들더군요.

앗~~~겉모습은 복고풍 추억가득인데 그녀들이 뿜어내는 노래실력과 열정은 그녀들만이 가지는 활력넘치는 흥에 겨움과 에너지가 가득이었답니다.


뒤이어지는 랄라스윗의 무대는 흥겨움 뒤에 오는 적맘감이라고나 할까~~

앞 공연과 비교되도록 조용하고 잔잔하게 우리를 가라앉히더라구요.





지난 해에는 노개런티로 출연했던 파주포크페스티벌의 단골손님이 등장하면서 공연의 열기는 단번에 바닥에서 튀어올라 극에 다다르고 와아~~


잔잔하여 늘어진 LP판처럼 늘어져버릴 순간이었는데요 김장훈과 함께 뜁니다.

고속도로 로망스로 관객에게 내려와 버린 김장훈 역시나 공연의 신답습니다.

락커도 카메라 들고 따라 뛰느라 좀 바빴지만 꽤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김장훈의 난입을 기다렸던 듯 여성 팬들의 공격(?)은 폭발적이었습니다.

터치터치 하려는 환호로 페스티벌은 절정으로 치닫게 되는거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객석에 난입하고 공연즐기는 김장훈을 환호하고, 우르르우르르 그를 딸 운집하는 관객..또다른 공연의 즐거움이기도 하죠.

김장훈의 발차기까지 즐기고 공연은 80km의 속도로 내달립니다.




전인권밴드,송창식,함춘호,윤도현밴드의 공연까지 장장 4시간의 공연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원래 3시간 예정이던 공연은 앵콜요청이 쇄도하여 시간이 연장되었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는 윤도현밴드의 힘찬 공연까지 즐기는 여유로움을 발휘하고~~

다 같이 일어나 소리지르며 두 발 높이 뛰어 함성~~~

나이도 국적도 세대도 불문하는 우리는 친구임을 소리내어 외쳐봅니다.




우리가 외치는 메아리가 밝아지고 더 커져서 둥글게둥글게 뭉쳐서 저 멀리 휴전선 너머까지 들리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실어보냅니다.


파주벌 가을하늘을 밝게 수놓은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이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 해에도 그랬듯이 여전히 4시간의 공연은 아쉬움을 주고 우리의 갈증을 다 해소시켜주지못함에 아쉬움 가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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